외국인 매도세와 개인ㆍ기관의 매수세가 팽팽히 맞서며 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피선물 12월물은 장중 107선에 육박하는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주말을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되며 결국 보합인 106.00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2,836계약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62계약ㆍ1,163계약 순매수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65포인트로 마감해 선물 고평가 폭이 크게 확대됐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물이 나오며 8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