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선물.옵션] 이틀째 하락..110선 무너져 (마감)

지수선물이 이틀째 하락해 110선이 무너졌다. 6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4년 6월물은 지난 4일보다 0.50포인트 내린 112.45로 출발해 줄곧 하락세를 보이다가 3.70포인트(3.28%) 폭락한 109.25로 마감됐다. 외국인은 현물 시장과는 달리 장초반부터 매수에 나서 4천434계약을 순매수했고 순매도로 출발한 개인도 장 막판에 돌아서 1천280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투신과 은행을 중심으로 4천973계약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24만5천543계약이었고 미결제 약정은 9만9천350계약으로 3천433계약이늘었다. 선.현물 가격 차이인 시장베이시스는 선물이 고평가된 콘탱고(0.28)를 유지했다. 개별 주식 옵션시장에서는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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