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주요 증권시장이 31일 미국 등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소폭 상승세로 개장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41% 오른 5,972.44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4% 상승한 4,025.87,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6% 오른 7,068.29로 출발했다.
전날 유럽과 미국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개선 등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