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6~22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고객참여 ‘1+1 기부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기간 고객이 헬로우키티 핫팩, 디즈니 알록달록 스케치북 등 7개 상품을 구입하면 이마트가 같은 수량의 동일 상품을 아동보호시설 등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기부단체에 전달한다.
김진호 이마트 프로모션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약 6만여개, 총 3억원 가량의 상품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