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지자체 공동 관광투자유치 나선다

13일 설명회…펀드매니저등 300여명 지역별 상담도

한국관광공사 관광투자유치센터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방자치단체 공동 관광투자유치센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도, 강원도, 전라남ㆍ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등이 참석했다. 지자체들은 3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개발사업자, 프로젝트 매니저(PM)사, 투자관련 펀드 매니저 등 투자관련 전문회사 및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망 관광상품에 대한 투자설명과 함께 지역별 상담 부스에서 개별상담을 벌였다. 한편 서울경제신문과 한국일보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행사장에서 산업자원부, 외교통상부, KOTRA 등과 공동으로 ‘자방자치단체 투자 설명회관’을 공동 운영, 지자체 투자환경 소개 및 투자상담 지원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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