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과 교수)은 23일 오후4시 교내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연다.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통일문제의 새로운 인식'을 주제로 특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