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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3구역에 뉴타운 첫 역세권 시프트

서울시는 19일 이문ㆍ휘경 뉴타운내 휘경 3구역에 뉴타운 최초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시프트) 공급을 위해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휘경 3구역의 당초 계획은 용적률 240% 이하가 적용돼 최고 30층 높이의 1,011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통해 용적률 300%이하가 적용돼 지상 7~35층 높이의 1,280규모의 아파트로 지어진다. 당초 계획보다 269가구가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용적률 증가분(240%->300%)의 절반인 30%(140가구)는 시프트로 지어지고 나머지 30%(129가구)는 일반 분양 주택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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