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국품질경영우수기업] 향림산업㈜, 프랑스·독일·영국서 기능성 원료 안전성 인정받아

향림산업에서 취급하는 기능성 천연원료./사진제공=향림산업


기능성 원료 전문기업인 향림산업㈜(대표 안기현.사진)은 1987년 설립 이후 국내 식품 업계에 기능성 원료를 공급해온 선구적인 기업이다.


설립 초기 향료와 엑기스류를 주 아이템으로 국내 스낵 유음료업체를 대상으로 성장해 왔으며, 1995년 갑류 무역업 등록을 통해 해외 기능성 원료와 천연원료 및 바이오 소재를 국내에 소개해왔다. 아울러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력 축적을 통해 한해 5~10여 개의 기능성 원료를 자체 개발하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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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심사를 거쳐 프랑스, 독일, 멕시코, 노르웨이, 영국 등 세계 20여 개 나라의 최첨단 기술과 안정성을 확보한 뒤 제품들을 공급받아 국내 유업체, 제과업체, 음료, 건강 기능성 전문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제품군으로는 어린이성장, 면역, 두뇌기능향상, 장기능 개선 등에 도움이 되는 천연 미네랄류, 기능성 오메가-3, 6, 프로바이오틱, 기능성 단백질및 펩타이드 올리고머, 천연 항산화, 천연 및 유기농 식품소재 등 다양하다.

현재 국내 메이저 유업체 대부분이 향림산업의 고객사일 정도로 업계에서는 전문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신생아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분유에 사용되는 기능성 원료는 철저한 품질 관리는 물론 효능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연구데이터가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제품 적용이 불가능한 분야다.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성이 확보된 천연의 소재를 꾸준히 발굴하여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품격있는 제품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는 안 대표는 “우수하고 안전한 식품 문화를 창조함은 물론 철저한 검증을 통해 기능성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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