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은 민족통일협의회와 공동으로 18일 하오 6시 용산전쟁기념관 광장에서 국민의 통일염원을 모으기 위한 「통일로 미래로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인순이, 조영남, 박진영 등과 바리톤 김동규, 국악인 김영임씨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필리핀 민속예술단도 참가, 고유의 춤과 음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