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4(월) 16:06
쌍용자동차는 생산부문 최하위 조직인 반(班)이 스스로 생산성, 품질향상 등을 실천해 나가는 ‘큐빅생산회의’를 도입, 14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운영을 시작했다.
큐빅생산회의는 10-15명으로 구성된 반 단위에서 매주 월요일 자체회의를 통해 소속반원의 경조사는 물론 반단위 목표달성, 생산성 향상방안 등을 논의하고 실천하는 모임으로 인간존중과 신노사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이 모임을 시작했다고 쌍용은 말했다.
출범식은 朴東奎 사장 등 4천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모두 270개반의 리더를 임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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