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아리랑 TV 세계를 빛낸 한국인 조명

세계를 무대로 한 한국인들의 활약을 다룬 9부작 다큐멘터리 '코리안 온 더 월드 스테이지(Koreans on the world stage)'를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아리랑TV에서 방송된다. 이번 특집 다큐멘터리에서는 국제형사재판소장 송상현, 팝페라 가수 로즈 장, 인도네시아 코린도 그룹의 승은호 회장, 슈퍼옥수수를 개발한 김순권 박사 등 9명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8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정연두가 소개된다. 정연두는 세계 3대 미술관인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작품을 전시했고 프랑스 명문화랑 페로틴 갤러리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개인전을 열었다. 아리랑TV 관계자는 16일 "해외문화홍보원과 공동 기획으로 다큐를 제작했다"며 "한국인으로서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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