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산 C&G 아내의 향기(CF 이야기)

◎공주병 김자옥·항균박사 동시출연/피부보호·세균번식방지 효과 강조「공주도 가려운 건 못 참아요」 동산 C&G의 신제품 항균섬유린스인 「아내의 향기」TV CF에 요즘 공주병 신드롬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탤러트 김자옥씨가 등장, 천연덕스런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KIST 선임연구원인 배은희 박사도 함께 출연해 제품 컨셉인 항균개념을 설득력있게 전달하고 있다. 배 박사는 뉴욕주립대에서 세포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은 재원으로 코믹캐릭터가 주는 단점을 보완하고 신뢰감을 주기 위해 특별히 섭외된 것. CF는 공주 김자옥이 옷에 사는 세균들때문에 괴로와하자 배 박사가 등장, 피부에 순하고 세균에 강한 항균섬유린스 「아내의 향기」로 헹굴 것을 제안한다는 내용. 금강기획측은 『아내의 향기로 헹구면 섬유린스가 항균작용을 해 세균번식을 막아주고 피부에도 순하다는 특징을 김자옥의 캐릭터와 항균박사의 나레이션을 통해 알기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고 설명.

관련기사



홍준석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