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중소기업연맹(WASME) 제17차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서울산업진흥재단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정대철(사진) 전 열린우리당 고문을 대회장에 추대했다. WASME 제17차 세계대회는 내년 4월26일부터 5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리며 110개국에서 중소기업 경영자 5,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