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바람직한 자산관리를 위한 ‘제3회 DGB 투자박람회-돈과 인생살이(Money & Life)’를 개최한다.
20일과 21일 이틀동안 대구 본점 열린광장과 강당, 1층 및 지하 로비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세미나와 재무상담, 특별공연, 부대행사 등이 마련되며 자산관리와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펀드성공 투자 전략’,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 설계’, ‘2011년도 국내외 경제와 증시전망’, ‘성공창업을 위한 사고의 전환’, ‘내 인생을 바꾸는 하루 약속’ 등과 관련한 강의가 이어져 재무설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행사장에 마련된 개별 부스에는 재무설계∙보험∙펀드 클리닉 서비스와 함께 부동산 투자∙세무∙자산관리 등 다양한 대안 투자에 대한 상담도 이뤄진다.
대구은행 김희철 마케팅기획본부장은 “급변하는 경제∙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자산관리와 투자정보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