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컴퍼니의 서울사무소 이성용 대표가 최근 베인글로벌 이사회 멤버로 선출됐다. 한국인이 글로벌 이사회 멤버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이사회는 전세계 베인 사무소의 전반적인 전략과 운영에 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베인 파트너 350명 중 최고경영자를 포함해 단 10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