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관학교 최종합격자 발표

육해공군 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가 20일 내년도 신입생 최종합격자 명단(각 230ㆍ160ㆍ166ㆍ75명)을 일제히 발표했다. 사관학교별 전체 수석은 논산 대건고의 김형기(18ㆍ육사), 인천 세일고의 설정훈(17ㆍ해사), 서울 남강고의 채정헌(19ㆍ공사)군과 울산 학성고의 한아름(18ㆍ간호)양이 차지했다. 3군 사관학교 합격자 가운데 여자는 육사 23명, 해사ㆍ공사 각 16명이다. 부친과 사관학교 동문이 됐거나 ‘군인 2대(代)’의 길을 가게 된 합격자도 적잖았다. 육사 수석합격자인 김형기군은 김지원 공군 중령(44ㆍ공사 33기)의 장남이지만 육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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