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사람이 이렇게 예쁠 수가"

사진 = JTBC ‘썰전’ 캡처

중동의 석유 재벌 만수르의 부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중동의 석유 재벌 만수르에 대해 집중 조명하면서 그의 가족과 아내를 공개했다.


이날 김구라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재산이 13조원인데 만수르는 두 배 정도 더 많다”며 만수르의 부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만수르의 개인 자산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9000억원), 가문 전체의 재산은 1000조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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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의 재산만큼이나 화제가 되는 뛰어난 미모의 부인들도 주목받았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권역이 만큼 만수르는 복수의 부인을 두고 있었는데 특히 두바이 공주 출신 두 번째 부인의 우월한 미모에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거듭해서 물었고, 김희철은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다. 허지웅도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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