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와 안태호 한국물류협회장과 함께 '올해의 자랑스런 상대인'에 선정돼 오는 21일 오후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서울대 상과대학 동창회 정기총회에서 홍용찬(우성해운 사장) 동창회장에게 표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