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정구정 27대 세무사회장 당선

한국세무사회는 28일 열린 임원선거에서 정구정(사진)세무사를 27대 세무사회장으로 선출했다. 정 회장은 23대 세무사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부회장에는 연대 입후보한 김형상세무사(현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 윤리위원장에는 최원두세무사, 감사에는 곽수만세무사와 이동일세무사가 선출됐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의 임기는 2년이며, 오는 4월 28일 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취임해 직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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