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초등교 영어학습용 CD롬 잇따라 선봬

올해 초등학교 3학년과정에 영어가 정식과목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련시장을 겨냥한 영어학습용 CD롬타이틀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헬로 잉글리쉬」는 초등학생이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메뉴를 단순화했으며 대부분의 화면을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LG소프트와 KBS영상사업단은 인기만화인 「달려라 하니」를 원본으로 구성한 「굿모닝 하니」시리즈를 4편까지 선보이며 만화의 대화부분을 영어로 재편집해 자막처리했으며 게임도 제공하고 있다. 또 대교컴퓨터와 데이콤도 「피터팬」을 주제로 한 영어타이틀은 각각 선보였으며 계몽사의 「마이에디」, 한국프로그램개발원의「리틀에디슨 초등영어 1탄」등도 영어 단어부분을 중점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타이틀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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