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대표 이기용)가 회원들의 연령대에 맞춰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국민카드는 23일 고객들의 만족 극대화를 유도하기위한 전략으로 연령대별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가기로 하고 우선 만 30세미만 신세대 남녀 회원들을 대상으로 12월10일까지 사은행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행사기간중 현금서비스를 포함해 국민카드 이용실적이 30만원이상인 회원들 가운데 95명을 추첨, 전자수첩을 비롯 서류가방, 라디오시계 등을 증정키로 했다.
또 서울및 경인지역에 거주하는 이들 신세대 회원들만을 대상으로는 선착순으로 무선호출기 1만대를 무료 증정키로 하고 이 지역의 영업점에서 신청을 받는다.<남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