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모 전문위원은 “1차적으로 1,900선에서 새로운 저점을 확보하고 기술적 반등 시도하며, 2차적으로는 확인된 지지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반등에 나설 것” 전망했다.
양 전문위원은 “많은 이벤트와 변수들이 남아있는 만큼, 지지력 테스트 과정을 거치는 동안에도 주가의 출렁거림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 덧붙여 설명했다.
양 전문위원은 “2011년 8월 급락하기 직전 상황과 비교했는데 무엇보다도 미국 성장률이 당시보다 양호하며, 국내 기업들의 이익성장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단기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고려해 여전히 저점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양순모 전문위원의 관심업종으로 “실적 모멘텀이 뛰어난 IT 소재, 장비주 및 자동차 부품주, 기술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낙폭 과대 중형주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15일 종목 상담은 삼성테크윈ㆍKTㆍ삼성엔지니어링ㆍ네오위즈게임즈ㆍ대한해운 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외 다양한 종목과 시장에 대한 전략과 진단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했다.
SENplus ‘종목을 품은 달’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1시간 가량 개인투자자들의 종목상담 및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제시하며 예약도 가능하다.
16일 수요일 오후 9시에 진행 될 SENplus ‘종목을 품은 달’에서는 정태식 전문위원을 만나볼 수 있다.
‘종목을 품은 달’의 무료 온라인방송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plus.sentv.co.kr/)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아울러 ‘종목을 품은 달’을 진행하는 전문가들은 ‘SEN투자플러스’에 출연하며, 서울경제TV는 케이블과 유튜브(www.youtube.com/chsen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