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총선'으로 불리는 7ㆍ28재보선 투표가 전국 8개 선거구에서 오전6시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선거 결과에 따라 정국이 상당히 요동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 은평구 구산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이 투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