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52710)과 시스윌(55970)이 코스닥 등록 첫날인 1일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아모텍은 오전 8~9시 동시호가 접수에서 공모가 7,500원의 최고 상승한도(200%)까지 오른 1만5,000원에 기준가격이 결정됐으며, 개장후 1,800원(12%) 오른 1만6,800원에 마감했다. 시스윌 역시 개장전 호가 접수에서 공모가 보다 200% 오른 4,600원에 기준가격이 설정돼, 개장 후 550원(11.96%)이 추가로 올라 5,150원을 기록했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