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아메리카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바 있는 에일리가 슈퍼주니어와 함께 교촌치킨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최근 ‘2012 K팝 어워드’ 1위를 차지한 슈퍼주니어는 올해로 5년째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특히 두 스타의 만남은 K팝의 인기를 이끌고 있는 한류의 주역과 K팝의 떠오르는 신예의 공동 출연이라는 이슈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며 “에일리는 그간 CF를 통해서는 많이 드러나지 않아 새로운 모델로써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슈퍼주니어와 에일리의 새 광고는 ‘아찔한 스캔들’ 컨셉으로 진행된다. 촬영을 통해 만들어지는 총 13컷의 사진들은 이후 하나의 이야기로 엮여 캘린더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교촌치킨 홈페이지와 포스터ㆍ캘린더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