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아프리카TV, 우송대학교와 ‘스마트 챌린지’ 공모전 개최

나우콤은 우송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마트 챌린지 2012(Smart challenge 2012)’공모전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SNS 미디어 플랫폼인 ‘아프리카TV’의 방송 활성화 및 신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스마트 아이디어’와 모바일 및 온라인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와 작품을 제안하는 ‘스마트 콘텐츠’로 총 2가지 주제하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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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학생들의 열띤 참여 경쟁을 통해 6팀을 최종 선발했으며, 이들은 지난 13일 진행된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최종 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한 모든팀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특히, 각 부문별 대상을 차지한 철도경영학과 송영훈 외 3인과 게임멀티미디어학과 권동우 외 3명의 학생들에게는 장학금과 더불어 입사지원 특전 또한 부여됐다.

안준수 아프리카TV 사업본부장은 “SNS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와 모바일을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게임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IT업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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