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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남은우의 WHY?‘ 에서는 ‘대차잔고와 공매도 급증 주의’에 대해 심층 분석했다. 대차잔고란 연기금, 은행, 투신으로부터 주식 빌려오는 것으로 통상 기관과 외국인이 공매도를 위해 주로 사용되는 것을 말한다. 대차잔고와 공매도 급증에서 주의 깊게 볼 것은 잔고동향으로 현재 잔고수량이 15억주이며, 금액으로 47조에 육박한다. 또한 롱숏펀드 등으로 올해 들어서 14조 가까이 증가했다.
남은우 멘토는 최근 흐름으로 대차 쉬운 종목으로의 공매도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일부 증권사 공매도 급격 증가종목 분석리포트 공개에 주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투자전략으로는 가격변동성이 큰 코스닥 및 소형주 집중관찰이 필요하며 평균 대차잔고에 대비 급격히 증가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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