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터넷 쇼핑몰 개설/LG유통

LG유통(대표 강말길)은 9월1일 LG­EDS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트윈피아」와 데이콤에서 운영하는 「인터파크」에 쇼핑몰을 개설, 전자 상거래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트윈피아에 구축되는 LG유통 쇼핑몰은 한글로 제작해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인터파크의 쇼핑몰 「네오마트(NeoMart)」는 영문으로 제작해 해외 주재원 및 교포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된다. LG유통은 인터넷 쇼핑몰을 4개월간 운영한후 내년 1월부터는 자체 쇼핑몰(네오마트)을 구축, 종합적인 운영시스템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독자적인 사업영역을 전개할 계획이다. 주문한 상품은 수도권은 24시간 이내, 지방은 3일 이내에 배달되며 특히 신선도를 필요로 하는 식품의 경우 서울·수도권 지역에 한해 자체 배송망을 통해 24시간 이내에 배달할 방침이다.<이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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