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신임 원장에 최영명 박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0일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신임원장으로 최영명 박사(56)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 원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책부장, 원자력통제기술센터장을 거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의 전신인 국가원자력관리통제소장을 비롯 IAEA 사무총장 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핵비확산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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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설립된 KINAC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핵비확산 업무를 전담하는 원자력전문기관이다.

nbgkoo@sed.co.kr


구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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