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음성포스터 선보여일본의 특수음향제품 제조ㆍ판매업체인 사이아스가 소리나는 포스터를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7일 보도했다.
'사이 팝'이란 상품명의 이 포스터는 사람이 지나가면 센서가 이를 감지, 자동적으로 광고나 음악 등의 소리를 낸다고.
소리는 최대 60분까지 녹음을 할 수 있으며 센서는 약 3미터 범위에 있는 사람까지 감지한다.
음성과 포스터는 몇 번이라도 바꿀 수 있다.
포스터는 크기와 상관없이 두께가 모두 4.5㎝이며 A2 사이즈 포스터의 무게가 약 2㎏정도다.
노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