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장비 제조업체 테라피정보통신(대표 이승욱)은 독일 SI업체 아이텔프로와 노르웨이 테크링크 등에 화상전화 메신저폰‘TMP-200’ 11만 대를 공급하고 관련 ASP(솔루션임대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메신저폰과 ASP서비스에 따른 로열티 등 총 400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1대1 화상전화는 물론, 1대30까지의 다자간 화상회의와 실시간 화상강의(1 대 200), 인터넷전화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