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1일 이달들어 지난 18일까지 코스닥 시장내 바이오칩의 주가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간경화 치료제 개발을 발표한 벤트리가 이 기간동안 4만8,700원에서 12만원으로 올라 주가상승률이 146.4%에 달했다고 밝혔다.또 바이오시스는 7만7,900원에서 86.13% 상승해 14만5,000원을 기록했으며 이지바이오시스템은 8,700원에서 1만5,300원으로 올라 75.86%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조아제약은 이 기간동안 74.77% 오르며 주가가 13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 종합지수는 지난 1일 198.76에서 18일 264.48로 33.07% 올랐다.
서정명기자VICSJ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