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重, "계동사옥매입 현단계 곤란"

현대重, "계동사옥매입 현단계 곤란" 현대중공업은 현대건설이 계동사옥 매입을 요청하고 있는데 대해 "현단계에서는 어렵다"는 입장은 16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대건설 지원문제에 대해 주주와 법령에 어긋나지 않도록 경제성 있는 부분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현재로서는 계동사옥 매입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대중공업의 본사는 울산이고 서울 계동사옥에는 국내영업과 재정 등 소수인원만 근무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계동사옥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입력시간 2000/11/16 15:1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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