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오른쪽) 롯데그룹 회장이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하타 라자사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장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 회장은 이날 인도네시아 특사단과 유통ㆍ석유화학ㆍ식품ㆍ건설 등의 사업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롯데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