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미래형 소비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전략은?

미래형 소비 트렌드를 읽어내고 이에 걸맞는 기업들의 새로운 브랜드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브랜드마케팅 컨설팅기업인 WK마케팅그룹은 오는 21~22일 이틀간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제3회 WK 마케팅 이슈 컨퍼런스’를 열고 미래 브랜드 전략과 국내 기업들의 대응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소득 2만달러시대를 꿰뚫는 두 개의 창, 굿 브랜드 마케팅과 마이크로 벨류 마케팅’이란 주제로 열리며 김왕기 WK마케팅그룹 대표(전 CJ제일제당 마케팅 최고임원)을 비롯해 위규성 전 CJ라이온 대표, 박항기 메타브랜딩 BBN 사장, 신병철 브릿지래보러토리 대표, 김진수 전 CJ제일제당 사장, 이장우 브랜드마케팅그룹 회장, 권영걸 서울대 교수 등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주요 강연 주제는 ‘굿 브랜드가 파워 브랜드가 되는 시대-성공의 조건’, ‘착한 소비가 착한 브랜드와 만나다-찾아서 사먹는 히말라야의 선물’, ‘소비자, 섬세한 이야기에 열광하다’ 등이다. WK마케팅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학계와 산업계의 마케팅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컨퍼런스를 열고 기업의 마케팅전략을 연구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안해왔다. 김왕기 WK마케팅그룹 대표는 “최근 소비자들의 트렌드가 가치소비, 문화소비로 변화하면서 세계적인 마케티 흐름도 굿 브랜드와 마이크로 밸류 마케팅으로 좁혀지고 있다”며 “이는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꿰뚫는 양대 핵심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WK마케팅그룹 홈페이지(pop.wkmg.co.kr/main.asp)나 전화(02-571-7753)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