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 상품 어때요?] 동양생명 '수호천사 꿈나무 보장보험'

어린이 질병·재해 실제 지출 의료비까지 보장

동양생명은 실손의료비 특약을 더한 어린이 보험인‘수호천사 꿈나무 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어린이 보험상품에 실손의료비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보험금과 함께 실제 지출한 의료비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에게 생길 수 있는 모든 질병 및 재해에 대한 수술비, 입원비를 보장해 주는 것이다. 임신 사실을 확인한 즉시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1형(일반형)과 2형(프리미엄형)으로 나뉜다. 프리미엄형 가입 시 고액암 1억원, 일반암 5,000만원을 보장해준다. 이외에 교통사고 보장 및 재해골절, 유괴, 납치, 폭력사고 등의 위로금은 물론, 특정 전염병에 대한 보장 및 컴퓨터 관련 질환 수술비도 지원해준다. 스쿨존 교통사고 치료비 및 교통사고 중상 치료비 등 교통사고 관련 보장을 강화했다. 스쿨존 교통사고 치료는 사고당 30만원, 일반 교통사고로 3주 이상 부상의 경우 사고당 3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나이는 0세(태아)부터 최고 1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0년, 15년, 20년 만기 또는 24, 28, 30세 만기가 있다. 2009년 보험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최고의 어린이 보험상품으로 뽑히기도 했다. 동양생명의 관계자는 “지난 2006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45만 명이 가입한 인기 상품으로 하루에 약 500명 이상이 가입하는 보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어린이 보험에 대한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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