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탁본으로 보는 한국문양 기획전

성균관대 박물관(관장 이준식 교수)은 16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탁본으로 보는 한국문양' 특별기획전을 연다. 조동원(70) 성대 명예교수가 한국 금석문 450여점을 박물관에 기증하면서 이뤄진 이번 전시회에는 '백제의 미소'로 알려진 서산 마애삼존불, 익산 연동리 광배(光背) 실물탁본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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