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은 29일 장교동 한화빌딩 28층에서 정신지체와 신체장애를 안고 있는 장애우 50여명을 초청, ‘사랑의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한화석유화학이 지난 2002년 4월부터 봉사활동을 펼쳐왔던 서울 강서구 화곡동 교남 소망의 집 장애아동 20여명과 서울시 중구에서 추천한 중구 관내 장애인 30여명이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