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민영화 1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낮 12시에서 2시까지 서울 노원구 하계동 노원경찰서옆 동천실내 빙상장에서 장애인 50여명을 초청,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KT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도 100여명 참여한다. 한편 KT는 지난해 약 990억원의 사회공헌 비용을 부담했으며 전국 2,500여명의 사랑의 봉사단원을 통해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