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사상최대 반값세일' 4번째 행사를 열고 봄에 맞는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1,000개 이상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산 주꾸미(100g)는 1,680원, 생물 봄 가자미(1마리)는 2,980원에 선보이며 제주 직송 은갈치(1마리)도 7,900원, 통영 활참도미회(1마리)는 1만9,800원에 제공한다.
또 국산 돼지 앞다리살과 갈비살(각 100g)은 각각 880원, 안심한우 불고기(1등급 이상, 100g)는 초특가인 3,98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사과(1개)와 점보오렌지(1개), 시금치(2단), 대파(1단)를 1,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대우김치냉장고FR-K13IOR(120리터)도 28만9,000원에 내놓는다.
또 내달 7일까지 월드컵점 등 8개 점포에서 와인장터를 열고 전세계 와인 400여종 총 5만병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하고 와인에 어울리는 흰다리새우 등을 판매하는 세계새우 페스티벌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