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LG텔레콤이 3년 연속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KT&GㆍLG마이크론ㆍ다음 등 3개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뽑혔다.
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는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각 시장별 지배구조 우수기업을 선정, 22일 발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KTㆍKT&Gㆍ전북은행 등 3개사가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우수기업에는 포스코ㆍ부산은행ㆍKTFㆍ삼성전기ㆍSK텔레콤ㆍSKㆍ대우조선해양 등 7개사가 뽑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LG텔레콤ㆍLG마이크론ㆍ다음커뮤니케이션 등 3개사가 뽑혔다.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는 하나로텔레콤ㆍ네오위즈ㆍ엘리코파워ㆍ씨엔에스디펜스ㆍ한국기업평가ㆍ동양시스템즈ㆍ한국토지신탁 등 7개사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