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 랩'을 판매 중이다.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 랩은 상하이 A주식(내국인용)에 직접 투자하는 해외 자문형 랩이다. 장기 성장이 기대되거나 홍콩·상하이 증시에 상장된 종목과 비교해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한다.
이 상품은 외부 전문가 그룹을 활용해 투자 전문성을 보강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자문을 받아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연간 270여회의 현지 기업탐방과 600여 회의 세미나를 통해 정보를 습득한다. 고배당 및 저평가 종목,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대표종목을 발굴해 장기 투자한다.
절세효과도 매력적이다. 개인이 직접 중국1 주식에 투자할 때보다 거래비용이 적고, 수익이 나더라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매매차익 250만원까지는 기본 공제되며, 그 이상은 분리과세돼 양도소득세 22%만 내면 된다. 위안화가 강세를 나타낼 때는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다. 후강퉁 및 위안화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RQFII) 시행 등 위안화 국제화를 위한 중국 당국의 노력에 따라 위안화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