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앙리 2경기 연속 해트트릭 기염

프랑스 출신의 특급 골잡이 티에리 앙리(아스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앙리는 3일 열린 2004-2005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노리치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혼자 3골을 뿜어 프레데릭 융베리(1골)와 함께 팀의 4대1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 6일 포츠머스전에서도 3골을 몰아친 앙리는 이날 다시 한 경기 3골을 터뜨려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의 기염을 토하며 시즌 25호골로 득점랭킹 1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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