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박근혜 총리說'에 EG주가 뜀박질

EG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총리설로 올 들어 최고가를 기록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EG는 상한가까지 오른 1만9,400원으로 마감하며 나흘째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EG는 최근 촛불 정국으로 현 정부의 인기가 곤두박질치면서 박 전 대표의 인기가 올라가는 것과 맞물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박 전 대표에게 청와대 측이 총리를 제안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EG는 복합재료 및 산화철 제조업체로 박 전 대표의 동생인 지만씨가 42%의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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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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