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회장은 이날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46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기업 간 거래(B2B)사업, 콘텐츠와 서비스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권 부회장은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주력 사업의 경쟁력 격차를 확대하고 육성사업의 일류화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지난 46년간 수없이 많은 위기와 난관을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왔다”며 “올해도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