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외환은행은 21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수출유망ㆍ글로벌 강소기업 공동 발굴 및 금융 확대를 통한 수출중소기업 육성 ▦외환은행의 ‘한국무역보험공사 특별출연 협약보증 및 보증(보험)료 지원 협약보증’에 대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환리스크 등 애로사항에 대한 공동해결 ▦외환은행의 국내ㆍ외 네트워크 활용,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 ▦수출중소기업을 위한 정보제공 및 상호 정보교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과정에서 겪고 있는 손톱 밑 가시를 제거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을 발굴ㆍ추진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