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로는 실패했지만 카이사르는 로마 제국의 기틀을 잡았다”-이해찬 국무총리, 로마 개혁을 예로 들며 변화에 적응하기보다는 변화를 주도하는 공무원이 되달라고 당부하며.
▲“대선자금 수사는 한국의 진정한 민주사회를 위한 도전”-안대희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전 대검 중수부장), 대선자금 수사는 진정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한 도전과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된다며.
▲“지금쯤 탄핵했어야 했는데 지난번에 너무 빨리했다”-이규택 한나라당 최고위원,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보안법 폐지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비난하며.
▲“일본놈 앞잡이가 아니면 그런 말을 할 수 없다. 근본이 의심스러우니까 호적등본을 떼와라”-김분자 위안부 피해 할머니,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사과 방문한 이영훈 서울대 교수를 꾸짖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