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호서예전, 힙합 전문음악인 양성하는 뮤직프로덕션과 개설

서울호서예전, 힙합 음악인 양성하는 뮤직프로덕션과 개설


2년제 전문음악학교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가 국내 힙합 뮤직프로덕션과(학과장 최인호)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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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2ny(도성일), Artisan Beats (서재민), 박재선, 이근우, R-est(강상욱), 소울라임의 멜로디(정미성),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 신건웅, 스피킹트럼펫 PD 보이락, 최인호 교수 등 힙합 전문음악인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며 Sean2Slow(정우섭), 45RPM J-Kwondo(박재진), 본킴(김경철), 라임어택(임형래), 소울다이브 지토(이한노), Sool J(김성훈), 딥플로우(류상구), VEN(벤) 등이 힙합·랩 전공 교수진으로, DJ IT (이광석), DJ 한민(김한민) 등이 DJ·EMP 전공 교수진으로 꾸려져 학생들을 가르친다.

2015년 봄 학기부터 서울 가양동에 위치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본격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호서예술실용대는 30여대의 컴퓨터 음악전용 장비와 대형 음악제작실, 2개의 녹음실, 중형 공연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장학금 제도도 운영한다. (020)2063-6407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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