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일 상오 10시30분 과천청사에서 강만수 재정경제원차관 주재로 기아그룹의 부도유예협약 대상기업 선정에 따른 금융시장 안정대책을 협의한다.통상산업부차관,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하게 될 이날 회의에서는 기아그룹 하청업체에 대한 자금지원 등 전반적인 금융질서 유지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