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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의 멤버 이샘과 은지가 팀을 떠난다.
29일 걸그룹 나인뮤지스는 멤버 이샘과 은지가 팀을 떠나, 세라, 민하, 이유애린, 혜미, 현아, 경리, 성아 7명의 멤버만이 남게 되었다.
소속사 스타제국에서는 이샘과 은지가 나인뮤직스 활동은 그만두게 되나, 같은 소속사에 잔류한다고 설명하며 이샘과 은지의 행보를 ‘탈퇴’가 아닌 ‘졸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매체에 따르면 스타제국은 “앞으로 은지와 이샘은 MC 및 예능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은지와 이샘을 비롯한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자기 계발에 집중함과 동시에 개인 활동에 몰입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전했다.
나인뮤지스 이샘 은지 탈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또 멤버가 바뀌나”, “무슨 문제 있는 거 아니야?”, “졸업이나 탈퇴나 그게 그거지”, “새 멤버가 영입되려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2010년 재경이 탈퇴한 후 새 멤버 현아를 영입했고, 2011년에는 라나와 비니가 탈퇴를 선언해 7인조로 활동했다. 이후 새멤버 경리와 성아를 차례로 영입해 9인조로 활동해왔다.
/디지털미디어부
